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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tel Deal Sourcing (호텔 딜 소싱) 종종 호텔 딜 소싱을 어떻게 하는지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. 남들보다 많은 딜들을 볼 수 있다면, 좋은 딜들을 미리 선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질문이 들어오지 않나 싶습니다. 다른 투자가들에게 돌고 돌아 나에게 온 딜은 리턴이 기대보다 낮거나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많은 좋지 않은 딜일 확률이 높습니다.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, 좋은 딜 소싱하기 위해서는 다음을 고려하면 좋습니다. (1) 사람들과 자주 만나라: Investor/Developer/Brander/Broker ("Players") 들을 자주 만나 얼굴을 익히고 본인이 속한 회사를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. 컨퍼런스에 스폰서가 되어 투자가들을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 (2) 돈이 있는 곳에 딜이 모인다: Players와 주기적.. 더보기
Quality of RevPAR 많은 분들이 호텔의 성과를 측정할 때 Occupancy(점유율)와 ADR (Average Daily Rate; 객단가) 보다 RevPAR(Revenue Per Available Rooms)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. 아래의 A호텔과 B호텔은 Occupancy & ADR 전략이 다르지만, RevPAR는 같습니다. - A Hotel: 50% Occupancy x $400 ADR = $200 RevPAR - B Hotel: 100% Occupancy x $200 ADR = $200 RevPAR 하지만 그들의 Quality of RevPAR은 여러가지 요소에 의하여 다르게 나타나고, 호텔의 Net Operating Income (NOI; 순수익)에 영향을 미칩니다. (1) Stabilize.. 더보기
호텔 투자개발 쪽에서 제가 활용하려고 하는 빅데이터가 쓰일 수 있까요? 호텔경영학과에 진학하고 난 뒤에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. 한 교수님께서 호텔경영학과를 진학한 후에 꼭 좁게만 보지 말고 넓게 보라는 말을 하셨었습니다. 그래서 자료를 찾던 중에 올려주신 글들을 읽게 되었습니다. 저는 제 전공을 살리고 싶고, 그 분야가 부동산 쪽이 관련이 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. 저는 부동산금융론과 같은 수업을 학기 중에서도 들으며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계속 두고 있던 상태입니다. 부동산의 현재 상황이 빅데이터를 이용한 프롭테크* 쪽이라고 들었습니다. 그래서 부동산 관련 수업과 동시에 데이터를 활용해보고자 공부하고 있습니다. (*프롭테크: 부동산(property)과 기술(technology)의 합성어로서, 부동산 분야에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것) 그래서 질문을 드리면; 1) 호텔.. 더보기